방향

풀빛옹이 심리상담센터는
누다심 영등포 협약 센터입니다.

   상처가 아문 옹이는 스스로 풀빛으로 자랄지, 풀빛의 단단한 기둥으로 남을지 망설인 자리입니다. 그래서 옹이는 본디 풀빛입니다. 그렇게 상처는 희망을 품은 자리입니다.
   지금 상처입고 망설이고 계시다면 희망을 품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희망이 자라거나 다른 희망의 밑거름이 되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